양창수 대사: 인적 및 문화 등 교류가 한.대만 우호.협력 증진에 일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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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국경일 행사가 9월 27일(목) 오후 6시30분 타이베이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양창수(좌1)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대사의 국경일 축사로 시작하였다. -사진: jennifer pai

단기 4350주년 개천절, 대한민국 국경일을 축하하기 위해 타이베이주재 한국대표부(이하 한국대표부)는 9월27일(목) 저녁 타이베이 하얏트호텔에서 국경일 경축 연회를 개최했다.

양창수 한국대표부 대사는 축사에서 ‘한국과 타이완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상호간의 관심과 호감도에 기초하여 문화.학술.관광.스포츠 등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경제.통상 등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꾸준히 증대시켜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8 대한민국 국경일 행사가 9월 27일(목) 오후 6시30분 타이베이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400여 명의 하객들이 한국어와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로 진행하고 있는 양창수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대사의 축사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 jennifer pai

작년(2017)에 양국 상호 방문객수는 근 200만 명에 달하며 외국 방문객수는 각각 3위를 기록하였다. 금년(2018) 6월에 서명한 양국 자동통관 출입국시스템 MOU를 계기로 상호 방문객들에게 통관 절차와 시간 단축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또한 양국 젊은이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생활양식 등에 대해서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증대시키기 위해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수도 금년에는 800명으로 증가하는 등 한국대표부에서는 각 방면에서 양국 간의 활발한 인적 교류와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였다.

경제 통상 방면에 있어 양창수 대사는 ‘양국 간 주요 교역 품목에는 보완성이 매우 크다’며 실질적으로도 호혜적 파트너십의 확대로 ‘양자간 교역액은 2017년에 330억 달러로 전년 대비 약 15%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와 지역 안전에 관한 언급에서 양 대사는 남북 정상의 지난 4월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들은 장차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동북아 및 아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과 타이완이 상호 협력을 심화시키기 위해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강화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한국과 타이완이 우의와 신뢰에 기반을 둔 실질 협력을 가일층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대한민국 국경일 행사가 9월 27일(목) 오후 6시30분 타이베이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양창수 대사(우1)와 박기준(우3)부대표, 권순철(좌2)부대표가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jennifer pai
2018 대한민국 국경일 행사가 9월 27일(목) 오후 6시30분 타이베이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에서 제공한 색동이와 초롱이가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jennifer pai

양 대사는 현재 타이완의 ‘신남향정책’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은 유사성이 있어 아태지역에서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대표부 주최로 타이베이에서 거행된 대한민국 국경일 행사에는 쟝버야(張博雅) 감찰원장, 쉬스젠(徐斯儉) 외교차관 등 중화민국 정부 고위관원 및 유럽연합, 프랑스, 독일, 미국 등의 외교사절과 타이완 한인회장, 민주평통 타이완지회장 등 400여 명의 하객들이 참석하였으며, 한국 국악연주단 ‘소리 나무’의 대금 독주곡 ‘청성곡’과 ‘태평소와 사물놀이’ 협주 등의 축하 공연으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도 동시에 선보였다.

2018 대한민국 국경일 행사가 9월 27일(목) 오후 6시30분 타이베이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의 국악연주단 ‘소리나무’ 단원들이 특별 공연을 펼쳤다. -사진: jennifer pai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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